어제 정말 충격적인 것을 봤습니다.

어제 정말 충격적인 것을 봤습니다.
어제 저는 정말 충격적인 것을 보았습니다. 밤 12시쯤에 나가서 편의점에 갔는데 사람이 많지 않고 밖에서도 벗을 수 있어서 마스크를 벗으려고 했는데 갑자기 차가 보도 쪽으로 갑자기 멈춰 섰다. ! "당장 떠나지마!!"라고 외쳤던 순간이 궁금했다. 5~6세 정도 된 꼬마가 울면서 나오더니 아이가 보도 옆에 서 있어서 그 여자가 아이와 함께 조수석에 탔습니다. 하지만 차는 그냥 가버렸습니다. 그 장면을 보고 깜짝 놀라 아이가 차를 차를 데리러 진입로로 달려갔지만 오토바이가 오는 것을 보고 가까스로 잡아서 인도로 끌고 갔다. 2분뒤에 차가 오고 남자여자가 내렸는데 저보고 뭔데!! 지금은 안 입어요!!! 그리고 나서 나는 나 자신을 밀어붙이고, 내가 그 아이에게 하는 말, 당신은 지금 학원에 갈 것인가, 말 것인가? 물어보는 순간 너무 웃겨서 뭘 하든 신경쓰지 말라고 하는데 신경도 안써요. 지금 보이는 사람인데 가자고 하고 이해해준다며 어깨를 잡고 한 번 더 학원 안 가면 진짜 버릴 거라고. 나는 그 부모처럼 되지 않겠다고 맹세했다.